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해리 케인(29)이 올여름 이적할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케인은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을 추진 중이지만, 토트넘 회장인 다니엘 레비(61)의 반대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주급
최근에는 조 루이스(86) 구단주가 케인이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매각하라고 명령 (자세히 보기)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인 '텔레그래프'와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매체가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지만, 레비 회장이 매각에 반대해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루이스 구단주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매각하라고 명령하여 이적 가능성이 다시 열렸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기존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상황에서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급으로 400,000 파운드(약 66억 원)를 제안받았음에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리 케인 기록, 이적 결심 이유
이미 435경기에 출전하여 280골과 6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한 케인이지만, 우승 트로피는 한 개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케인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떠나려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지 못한 상황인데, 이는 케인이 이별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는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전 세계에서 그를 최고로 꼽으려면 우승 이력이 필요합니다. 그는 이적을 망설이며 떠나려는 배경으로 이러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
케인은 이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레비 회장이 EPL 내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엄호하여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연관되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개인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PSG의 관심도 있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케인에게는 작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내년 여름에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루이스 구단주가 레비 회장에서 올 여름 즉시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케인은 내년 여름에 이적료 없이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루이스 구단주의 방침에 따라 이번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적 협상이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레비 회장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 전에 매각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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