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 중계권을 티빙이 따냈습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무료로 중계를 볼 수 없게 된 것인데요. 단, KBO 시범경기는 4월 30일까지 무료로 시청하실 수있습니다. 이후 가장 저렴한 티빙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월 5,500원에 시청하셔야 하지만 더욱 좋은 방법을 아래에 소개드리려 합니다.
(티빙 kbo리그 무료 중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24 프로야구 중계 (티빙 할인)
티빙 관계자는 "시즌 개막과 함께 팬들에게 더 큰 흥미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시범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야구 팬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티빙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티빙 할인카드 활용하기
2. 통신사 요금제 활용하기
3.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활용하기
4. 구독 플랫폼 활용하기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참고해주세요!
(위에 제시된 티빙 할인이용에 대한 모든 꿀팁을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2024 프로야구 중계 포인트
티빙이 이번 9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생중계 중입니다. 티빙은 오는 9일부터 ~ 19일까지 열리는 '2024 KBO 리그' 시범경기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8일 발표했습니다.
(4월 30일 이후 한달 더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유료지만 야구 중계 계속 봐야할 이유
KBO 시청이 유료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보편적 시청권 침해라는 이유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티빙이 중계권 사용료를 내기 때문에 구단은 예산이 충분해져 환영하고 있는 상반된 모습입니다. 어떻게 되었든 야구 팬들은 4월 30일 이후, 티빙에 돈을 내고 시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유로 전환에도 불구하고 2024 프로야구 중계가 기대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류현진 선수 한화 이글스 복귀
2. 자동볼 판전시스템, 피치 클락 제도 도입
3. 다양한 티빙 중계 기능
- 타임머신 (홈런/안타 장면 다시보기)
- 티빙톡 (실시간 응원 채팅)
-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 다시보기 VOD
- 하이라이트 클립
4. 티빙 KBO 중계진
- 한명재, 심수창, 민병헌, 유원상, 차우찬 등
올해 KBO 리그는 류현진 선수가 한화 이글스로 돌아오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자동 볼 판정시스템(ABS)과 투구 간격을 측정하는 피치 클락 제도의 시범 운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빙은 시청자들이 KBO 리그 중계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에는 홈런이나 안타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실시간 응원 채팅을 나눌 수 있는 '티빙톡', 경기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등이 포함됩니다.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지 못했다면 다시 보기(VOD)나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중요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KBO 스페셜관을 통해 야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범경기 기간 동안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24시간 동안 볼 수 있는 '10개 구단별 경기 정주행 무료 채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티빙은 또한 KBO 중계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20년 이상 KBO와 메이저리그(MLB) 중계를 맡았던 한명재 아나운서가 올해 티빙에서 활동합니다. JTBC 예능 '최강야구' 시즌1과 유튜브 '스톡킹'에서 활동했던 전 야구선수 심수창도 해설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민병헌, 유원상, 차우찬 등의 전 야구선수들도 해설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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