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학부모1 의정부 호원초 학부모 (악성 민원 매달 50만원, 페트병 사건, 장례식장 행패) 경찰이 2년 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연달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교사가 숨기 전까지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에게 월급날마다 50만 원을 이체한 사실, 장례식장 난동 사건까지 드러나 안타까움과 사회적인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의정부 호원초 학부모에게 매달 월급 4분의 1을 송금 의정부 호원초 학부모 수사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2021년 6월과 12월에 발생한 호원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학부모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전에도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호원초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과 관련하여 유족과 교원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및 학교 측 대응, 그리고 극단 선택의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