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美 식당 (미국 공연 팬서비스 논란, 먹튀 vs 컨디션 난조)

이승기는 미국에서 계속되는 식당 팬서비스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의 미국 현지 공연 기획사 측은 이승기 측이 밝힌 논란과 콘서트 취소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각자의 주장을 들어보았습니다.

 

 

이승기 미국 공연 팬서비스 논란 😰

이승기 팬서비스 논란

 

이승기 팬서비스 논란 사건

 

 

8월에 애틀랜타를 방문한 이승기는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공연을 후원해 준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 방문을 취소하였습니다. 이에 공연 기획사 측은 "일방적으로 변경된 일정 때문에 스폰서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식당 업주도 이승기의 방문이 취소되어 팬들이 크게 실망했으며, "교포들을 가볍게 보고 컨디션 조절이라는 핑계를 대는 것 아니냐"며 '교포 무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승기 팬서비스 논란 (기획사 vs 식당 주장)

기획사는 이승기의 뉴저지와 애틀랜타 공연 좌석이 팔리지 않아 현지 식당들이 티켓 구매를 통한 후원으로 손해를 메우기로 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승기가 식당 사장과 종업원 등과 함께 사진을 찍기로 약속 했다는 것이 기획사의 주장입니다. 미국 공연 기획사는 식당 사장과의 만남을 이승기의 소속사인 휴먼메이드와 미리 공유했으며, 소속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승기의 컨디션 문제를 이유로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먹튀'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팬서비스 논란 추가 주장

 

 

특히 이승기 측은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팬미팅이 진행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교민 식당이 공연 스폰서라는 것은 공연 기획사가 진행한 것으로, 이승기 측은 이에 대해 알지 못하였으며, 금전적인 관계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식당을 방문한 관계자와 소수의 지인들이 '한인 전체를 대표하는 교민'으로 포장되어 팬미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흠집 내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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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미국 식당 논란

이승기 미국 식당 논란

이승기 미국 식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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